알파에 볼일을 보고
아점은 상남동에 있는 니재빵집을 갔어요
쌀모닝빵 + 아메리카노를 3천원에 먹을 수 있는
모닝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시간 확인하고 가시길^^
커피숍을 가면 항상 케이크만 있어서 아쉬웠는데
니재빵집은 빵과 커피를 같이 먹을 수 있답니다
그리고 여러종류의 빵을 시식할 수도 있어요
입구에 들어가기 전
체온 측정을 먼저 해야해요
AI열감지기는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ㅎㅎ
밖을 보면서 커피한잔 할 수도 있고
일반테이블도 있으니 원하는 자리에서
빵과 커피를 즐길 수도 있어요
먹고싶은 빵을 고른 후
카운터에서 계산하면 되고
음료도 필요하면 같이 주문하시면 됩니다
케이크의 종류는
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
아침에 갓 나온 빵들이라
맛이없을 수 없겠쥬?^^
사진에 보이는 것처럼
대부분 저렇게 봉지에 시식용 빵을 잘라두었어요
종류별로 시식해 보았는데
직원분들이 눈치주는 것도 전혀 없고
편하게 시식할 수 있었어요
시식한 빵들은
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^^
노릇노릇~
아주 맛있어 보이쥬?
빵종류와 같이 파운드 케이크도
시식을 할 수 있도록 해두었고
앙금쿠키도 시식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
정말 다양하게 시식을 해보고
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👍
단점은. .
신랑찬스로 이것저것 다 사먹고 싶었는데
몇 종류의 빵을 시식하다보니
배가 불러져서 많이 사먹지는 못했어요 ㅠㅠ
홍쌤은 갠적으로 슈를 좋아해서
커다란 슈 하나와 고로케를 선택했어요
슈 안에든 슈크림이 너무 달지않고
겉의 과자와 먹으니 너~무 맛있었어요
맛 그대로 고로케는
우리가 아는 그 맛 이에요..^^;
신랑은 지금 이벤트 중인
모닝빵과 아메리카노를 선택했어요
말 그대로 모닝빵이라 쨈이나 버터가 없어서 그런지
자기입엔 안맞다고,,,,ㅎㅎㅎ
아메리카노는 두입 뺏어 먹어봤는데
빵이랑 함께 먹으니 맛있었어요 ~
주차할 곳이 없어서 빵집앞 도로에 주차를 해둿는데
사장님이 단속카메라가 있다며 사장님 차를 빼줄테니
거기다 주차를 하라고. . ㅜ
세상친절하셔서 감동받고 왔답니다ㅎ